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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관광지 | 하와이 같은 애월 '상가리 야자수 군락지' +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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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4-03-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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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야자수주소 교동 맛집​;​태국 왕실에서 인증한 요리 학교 출신의 셰프님이 만든 태국 현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싱가포르, 베트남, 태국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태국 음식을 처음 먹는 사람도, 태국 음식이 그리운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안녕하세요.​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식의 맛을 보고 싶은 도우넛입니다. 오늘은 대구 교동으로 나왔는데, 대구 교동은 힙한 느낌의 술집이 아주 많은 거리입니다만, 특이하게도 밥집으로 아주 유명한 곳을 찾았어요. 그것도 흔치않은 동남아의 여러 나라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 대구 교동 맛집 ;입니다. ​술은 판매하지 않아요. 단 무료 콜키지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원하시면 간단하게 한잔하는 것도 가능한 곳입니다. 야자수주소 그래서 영업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 점 참고하세요. ​​​야자수지붕주소,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229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566m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브레이크타임 3시 ~5시전화, ​​​야자수나무에서 맛본 메뉴입니다.꿍팟퐁 커리 : 16,000원(옐로 커리 소스에 새우와 각종 채소, 달걀,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태국 요리, 메뉴판 참고)​​​​​분짜 : 11,000원(새콤달콤한 소스에 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채소, 쌀국수를 적셔 먹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 대표 음식, 메뉴판 참고)​​​​​짜조(6pcs) : 5,800원(새우와 게살을 넣어 만든 베트남식 튀김 만두, 메뉴판 참고)​​​​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야자수지붕의 간판은 2018년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아름다운 간판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간판은 상부의 두 번째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야자수주소 ​'야자수 지붕'이라는 상호에서 느껴지는 이국적인 풍경과 음식들, 그리고 냄새와 분위기 등을 연상하게 만들어줍니다. 상호의 의미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아름다워요. 금속판에 야자수 잎의 형상으로 따내서 후면 조명으로 이미지를 도드라지게 만들었어요. 뭔가 해 질 녘 골든타임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입간판 또한 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동급식카드 소지자에게 식사 메뉴 및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선한 영향력 인증서가 붙어 있네요. 쉽게 할 수 없는 선행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우드톤의 내장재를 사용해서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아주 잘 살려냈습니다. ​​​​귀여운 원숭이 인형들이 이곳의 마스코트네요. 매장 안에 제법 큰 배관 파이프가 자칫 분위기를 망칠 수도 있었을 텐데, 야자수주소 원숭이 인형을 거꾸로 매달아 놓음으로써 유머러스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포인트를 만들었네요. 아이디어에 무릎을 탁 칩니다. ​한 아이는 지쳐 쓰러졌네요. 쟤들 둘 번갈아가며 매달아 주시겠죠? ^^​​​​​​아레카 야자 화분이 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고, 아오자이를 입은 테디 커플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조명이 달려있는 천장은 물결처럼 모이는데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주방은 오픈 주방으로 아주 청결함이 보입니다. 단정하게 머리를 묶으시고 앞치마를 하신 여성분께서 서빙을 도와주고 계신답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말투로 식사방법과 샐러드바 이용법을 설명해 주셔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로 식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메뉴판의 사진을 누르시면 더욱 크게 보실 수 있어요.메뉴판에 중요한 정보가 야자수주소 있습니다. 바로 고수는 필요하면 요청해야 준다는 내용인데요. 저는 고수 좋아하는데 쌀국수에만 나오는 줄 알았다는 것!그래서 고수 요청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꼭 참조하세요. 그리고 면과 밥 추가 주문 가능합니다. 가격도 1,000원이에요.​아. 그리고 전 메뉴 포장 가능하고, 배달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피클과 물은 셀프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셀프 바 이용하시면 되세요.​​​​​​​드디어 상차림 완료. 레벨 10의 상큼함으로 무장한 시원한 깔라만시로 목을 축이고 시작해 봅니다. 깔라만시 사진을 이렇게 또 만나니 조건반사로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ㅋㅋ​​​​비주얼이 압도적이 이 메뉴는 태국 음식, 꿍팟퐁 커리입니다. 난생처음 맛보는 태국식 커리이지만 야자수지붕에서 한번 맛본 이후로 팬이 되어 버렸어요. ​​​​​튀겨낸 듯한 새우가 야자수주소 도대체 몇마리나 들어 있는 건지... 먹어도 먹어도 계속 숨어있다가 나오는 기분이 들 정도더라고요.코코넛 밀크가 고소한 맛을 끌어올리고 달걀이 부드러운 수프를 연상시키게 하는 식감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서도 각종 채소와 옐로 커리가 내는 케미는 잊히지가 않네요. ​이곳의 모든 소스, 육수는 매장에서 모두 직접 손수 만드신다고 합니다. 그냥 맛만 보아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밥은 찰기가 없고 조금 흩날리는 느낌이고 밥알이 길쭉한 걸로 봐서 현지의 쌀로 보이네요.제가 일명 안남미로 불리는 인디카 쌀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저는 찰기 있는 밥을 좋아하지만 역시 현지 음식엔 현지 쌀이지요.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밥맛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베트남 음식, 분짜입니다. 야자수주소 분짜도 처음 먹어봐요.불고기는 굉장히 익숙한 맛입니다. 단맛을 가미한 불향 가득한 불고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그리고 쌀국수와 불고기를 담가먹는 소스가 진짜 진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심지어 새콤달콤한 소스에 불고기와 국수를 담가 먹는다니 상상을 못했거든요. 새콤한 맛의 불고기라니!! 그런데 이게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는 겁니다. 문화충격!배만 부르지 않았다면 면 추가했을 텐데, 아쉽게도 둘이 먹기에 메뉴 2개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의 양이더라고요. ​이쯤 되니 쌀국수 맛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현지에서 쌀국수 먹어보지 못한 사람이 재밌게도 쌀국수를 좋아합니다. 저는 진짜 여행 자유로워지면 꼭꼭 동남아 가볼 거예요. 음식들이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야자수주소 앗. 죄송합니다. 갑분일기를 쓰고 있었네요. 흠흠.​​​​마지막으로 짜조!!다른 곳에서 짜조 먹어봤지만 대부분이 뷔페에서 나오는 춘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었는데, 야자수지붕의 짜조는 다르던데요.껍질이 결이 많아서 얼마나 파삭하던지요. 그리고 소는 새우와 게살을 넣었다는데 소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촉촉하고 감칠맛 나는 즙이 싹~ 배어 나오는데 익숙하지만 늘 조바심 나게 하던 바다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마지막 남은 짜조하나 때문에 부부 싸움 날뻔한 것은 안 비밀...아무래도 쌀국수와 짜조 먹으러 조만간 대구 교동 맛집, 야자수지붕으로 다시 출동해야 할 듯합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29 1층#대구교동맛집 #대구교동밥집 #교동맛집 #교동밥집 #대구태국음식 #대구동남아음식 #대구분짜 #대구꿍팟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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