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 보드게임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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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게임 갔다 온 페스타!! 못 가는가 싶었지만 어찌저찌 갈 수가 있었네요.구매하고 싶었던 엔데버: 심해 때문에 일찍 가야 하나 싶었지만 그냥 잠을 택했습니다. 오래 서있기도 싫고 2쇄에 수정 스티커도 고쳐서 나온다고 하니...그래서 오픈런할 게임은 없었지만 그냥 준비 끝나는 대로 출발했더니 9시 반에 도착!! 줄이 엄청납니다 ㄷㄷ좀 더 늦게 나올 걸 했던ㅋㅋㅋ10시 넘으니 그 많은 인원이 아주 빠른 속도로 들어가네요.들어가자마자 뭔가 긴 줄이 보여서 그쪽을 피해서 갔더니 아스모디의 부스가 나왔습니다.그래서 아스모디부터 구경을 시작~이번 페스타는 살 게임만 게임 빨리 사고 나오는 게 목적이었던지라...그냥 찍은 사진들이나ㅎㅎ어쩐 일로 비가 안 온 행사입니다.귀여운 패키지들아스모디에서는 신작 4종 사면 게임 주고, 15000원 이상 사도 게임 주고, 2인 게임 2개 사면 또 게임 주고...3개-5개-7개 사면 할인 막 해주고 아주 좋았습니다.여기서 그냥 충동구매 막 해버렸네요;이벤트 상품들 야무지게 챙긴 ㅋㅋ다들 정령섬, 엔데버:심해, 멘 네페르 구매하러 오픈런 뛰어서인지 아스모디 계산은 편하게 했었네요.나중에 다시 오니 엄청난 줄에 놀라버린;;여기부터 구매한 게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되었습니다ㅋ이후는 아는 분들 인사드리고 일단 한 바퀴 구경해 게임 보기로 했습니다.아스모디서 예상외의 지출을 해버려서 멘 네페르는 포기했습니다. 언젠가 해보겠죠.플레이트 게임은 유난히 해볼 기회가 없는 게임들입니다. 주변에서도 아무도 안 사서;;;루미큐브 75주년이?아 멀리 바오밥이 보이는데 이번에는 다른 게임에 밀려서 구매는 안 했습니다.아스모디 코리아, 만두 게임즈, 하비게임몰, 옐로우스타, 작가존이 있는데 이번 작가존은 공간을 적게 사용했습니다.옆에는 하나의 회사가 전체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잠깐 관심작인 오르비타를 해볼 수가 있었습니다.설명이 좀 어려웠었는데 해보니 쉬운 게임이었네요. 너무 퍼펙트하게 이겨버려서;;;게임 끝나고 네 가지 색에 대해 카드 많은지 승부를 가리는데 제가 게임 다 이겨버린 ㅋㅋ;;;게임 간단하고 예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언젠가 구매해보는 걸로ㅎㅎ건일 작가님이 만드셨던데 오페라의 유령, 파우스트 대 메피스토 등 신작 게임들 많이 내셨더군요.별의 소원 게임의 일러스트를 작업하셨던 도밍 작가님이 이번에도 보드게임 일러스트를 작업해 주셨습니다.다 이겼당 ㅋ루티어 딜럭스. 평소에 후기 보니 재미있다는 말이 많았었는데 예상했던 가격 정도로 나온 듯? 대부분은 생각 보다 저렴하게 나왔다는 평이었습니다. 아예 모르시는 분들은 가격 보고 놀라버리심ㅋ박스 큽니다잠깐 들어봤는데 너무 무겁던;;전 처음 나올 때 작은 박스 게임인 줄 ㅎㅎㅎ스타워즈 덱빌딩 클론 전쟁과 게임 만달리안인 확장도 구매했습니다. 오버파킹은 나중에 구매하는 걸로ㅠㅠ 이것도 들어보니 무겁고 여기서 구매를 거의 마지막에 했던지라;;;머더 미스터리 게임들도 전시~여기 계산하시는 직원분 엄청 친절하십니다.텀블벅 펀딩 중인 신작. 아직 하고 있겠지;전 이제 철도 게임은 안 사기로 했습니다 ㅋㅋ 원래 좋아하던 레일웨이 시리즈만 소장하는 걸로 ㅎㅎㅎ사람 많아진 아스모디 코리아이번 행사 중에 이벤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안 사려던 게임까지 사게 해버리는 마법!!전시된 어떤 게임을 봐도 안 끌렸었는데 여기서 하필 ㅎㅎ 가든 시리즈 너무 예쁘던... 아쿠아 가든은 박스만 필요한데 따로 게임 안 팔아서 ㅋ;;스카이 가든 보고 반해버렸네요. 아쿠아 가든 있으니 관심 가지지 말아야지 했는데 너무 예쁜;;;;너~~무 예쁜;;;;공룡도 뭐 예뻤네요ㅋ저 카르카손 유령 미플!! 아주 오래전에 구매했던 건데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ㅋ 모에다스 코인은 퀄 장난 아니던데 가격 보고 못 본 걸로 ㅋㅋ 지금까지 본 메탈 코인 중 퀄이 제일 좋았습니다. 옐로우스타의 게임들. 하이델베어에 귀여운 고양이 키링이 보이길래 ㅋㅋ하이델베어의 게임들. 파이널 걸 언제 나오나요ㅠㅠ언매치드 어드벤처!! 아크릴 하수인은 따로 팔고 있습니다. 더 강렬해 보여서 좋습니다. 바로 지른 ㅋㅋ언매치드 게임 볼룸 2와 3도 판매 시작!! 3은 최신작인 거 같은데 나왔네요. 볼룸 2는 가장 가지고픈 시리즈였는데 드디어 나와서 좋습니다.보드엠의 인기작 정령섬. 저와 제 주변 멤버들은 정령섬 처음 나왔던 시절 다들 아쉬워했던지라... 테마러 보다는 전략러들이 좋아할 만한 협력 게임입니다 ㅋㅋ정령섬은 구매 가이드도 있네요. 확장 하나는 품절되었다고 들었는데...평이 좋아서 이거 구매했습니다. 기대되네요. 바로 해봐야 ㅋㅋ일주일 동안 후기 계속 보고 고민했던 게임. 온라인으로 뜬다면 다시 재고민하는 걸로ㅠ 책 박스 '라'가 집에 있으니 이거는 나와도 패스하는 걸로 ㅎㅎ 게임 이안 오툴의 일러스트가 예쁘기는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테이크 잇 이지'도 예쁘게 다시 나오네요. 좋아하는 게임인데 ㅎㅎ전추시 블루가 판매 중이라는 말을 보고 돌아가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작년에 가장 재미나게 했던 게 전추시 1탄인데 말이죠.이번에는 전리품이 많습니다. 작은 게임들 많이 구매한 듯? 무겁지만 어떻게든 들고 가겠는데 3호선이 사람 너무 많아서 힘들었네요. 출근길처럼 꽉 차있던;;어쨌든 이제 한동안 굶어야겠습니다 :D그리고 옆에 희귀동물 박람회도 하고 있다던데 희귀동물인 줄 알았으면 입장료 내고 구경해 볼걸 싶었네요.집에 오는 길에 알았던 ㅋㅋㅋ도마뱀 등에 게임 관심이 좀 많았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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