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총회114
로그인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CONTACT US 02-6958-8114

    평일 10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자유게시판

    방콕에서 파타야로 : 마이리얼트립 파타야 산호섬 투어 솔직후기 (방콕여행 3일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Patrick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10-20 09:34

    본문

    이틀 마이리얼트립 간의 방콕 구경을 마치고 이른 아침,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파타야로 향했다.​3박 4일 일정치곤 빡센 일정이지만..2시간거리에 휴양지 파타야? 이건 못참지~~ ​섬투어를 한 후 마지막 1박만큼은 좋은 숙소에서 휴양을 즐기기로 했다.아침 7시, 파타야로 향하는 픽업 차량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차에서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로!투어에 앞서.. 전날 여러 업체를 비교했는데 우리의 최종 선택은 마이리얼트립의 산호섬 투어였다.​인당 5만원에 픽업과 산호섬 투어를 마이리얼트립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니~~​단독 픽업을 알아봤을 때 최저가가 5만원 정도였는데,​방콕 시내 &gt파타야 (2시간 이동) &gt투어 진행인당 46000원?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었다!​​3ha.in투어를 즐기시고자 한다면 위 링크를 참고하셔요!! ​2시간 푹 자고나니 파타야 도착!출발 5분만에 잠들어서 도착 5분 전에 깼다..ㅋㅋ기사님이 선착장에 정확히 내려주셨고 어렵지 않게 직원을 찾을 수 있었다.​미션 수행하듯, 카톡 내용에 따라 가방 맡기기 &gt선착장 이동하기 &gt배타러 가기​30분만에 마이리얼트립 완료~​산호섬 반일투어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배를 타러 가는 길, 우기 시즌의 걱정과 달리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파타야의 첫 느낌은..​한 20년 전의 해운대?.. 바다는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았고 수많은 보트들과 건물들이 휴양지보다는 대도시를 연상케 했다.30명 정도 탑승할 수 있는 보트에 탑승해 선착장을 벗어나자 다행히도 푸르른 바다를 만날 수 있었다. 투어의 첫번째 일정은 수상 놀이기구 즐기기 (1시간)말그대로 빠지에서 노는거라고 마이리얼트립 생각하면 된다!​여기서 스노쿨링과 패들보트도 즐길 수 있었다.스노쿨링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화려한 산호의 동남아 바다를 기대했는데 수심도 깊고 물고기도 많지 않았다. ​제주도 바다에서 스노쿨링 하는 느낌..?그래서 스노쿨링은 포기하고 패들보트를 타고 놀았다.​다른 곳에선 패들보트 대여시 추가금을 내야하던데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서 좋았다.​바다 위에 떠있으면 참 좋거든요~~보이는 것처럼 여기가 제주도인지 파타야인지!그래도 자세히 보면 작은 물고기들이 눈에 띄었다.이젠 물놀이보다 배위에 마이리얼트립 있는게 좋은 나이 스물 다섯..1시간의 물놀이를 마친 후, 15분정도 보트를 타고 이 투어의 목적지인 산호섬으로 향했다. 산호섬에 오니 내가 파타야에 왔음이 실감됐다.​내가 원하던 바다~~패러세일링을 신청한 다른 분들은 다른 보트를 타고 패러세일링을 하러 갔고, 기본 투어만 신청한 우리에겐 2시간반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오히려 좋아~~!1일 1땡모반부터 실천해주고,선배드에 누워 여유로움을 즐겼다.소신 발언: 동남아 액티비티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씨워킹 등등) 다 똑같아서 마이리얼트립 시시하고 돈 아까움​​처음이라면 한번쯤 해보는걸 추천하지만..​다른 나라에서의 경험이 있다면, 산호섬 투어만큼은 Basic 하게 섬 이동 &amp수상 물놀이정도면 충분한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낮잠도 한숨 때리고나니 새하얀 모래가 뜨겁게 달궈질 무렵, 다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참, 사진보니 저게 2땡모반째네...​파타야 산호섬 길거리에서 파는 땡모반 Jmt. 산호섬으로 불리는 코란섬의 바다는 참 좋았다.다만 스노쿨링 할 바다는 아니고, 간단히 발 담그고 놀기 마이리얼트립 좋다!~!+++ 드론 사진 찍어주는 감성샷 투어도 있는데, 해변에서 이렇게 찍어준다..ㅋㅋㅋㅋ ​드론이 뜨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SNS에 정말정말 진심이 아니라면.. 비추!!맥주도 한 병씩 때려주고..아침부터 고이 모셔온 사발면도 하나씩 먹어줬다.라면을 먹고있으니 우리 가이드가 도시락도 줬다..ㅋㅋ​원래 투어에 도시락은 포함되어있지 않은데 가이드가 우릴 보더니 받아가라고 했다.​투어 안하고 있던 사람들은 졸지에 도시락 얻어먹음..ㅎㅎ​덕분에 밥을 배불리 먹고 낮잠도 좀 마이리얼트립 자고나니 오후 2시가 되었고 산호섬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간단한 샤워 후..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선착장에서 파타야 내 호텔까지의 픽업도 포함되어 있어, 편하게 숙소까지 올 수 있었다.​배낭여행객에겐 사치인 5성급 호텔 투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