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불법 복제폰까지 차단하는 'FDS 고도화'… "해킹 피해 0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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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복제폰 불법복제 등 해킹를 피해 차단하는 고객안심패키지를 마련했다. (사진=SKT)SK텔레콤이 지난 18일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을 복제폰 고도화해 불법 복제폰 접근까지 차단하는 기술을 통신망에 적용했다.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함께 복제폰 진행 중인 고객 보호 조치로, 고객 유심과 단말기 정보(IMEI)를 정밀 매칭해 복제폰 복제 시도를 원천 차단한다.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SKT는 유심교체, 재설정, 복제폰 찾아가는 서비스 등 ‘고객안심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킹 피해 사례는 복제폰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SK텔레콤은 지난 18일 기존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을 복제폰 고도화해 불법 복제폰 접근까지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통신망에 적용했다고 20일 복제폰 밝혔다. 최근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이은 추가 고객 보호 조치...#SK텔레콤 #SKT #SK해킹 복제폰 #SK텔레콤해킹 #유심교체 #esim #sk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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