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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짝퉁시장 마분콩(MBK)센터(노스페이스 배낭,리모와 캐리어,태국여행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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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ohann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10-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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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태국짝퉁 짝퉁시장 마분콩(MBK)센터는,방콕에서 다양한 이미테이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짝퉁시장입니다. 기념품부터 명품 옷, 명품 시계,구두,가방, 나이키 구찌 운동화 등 다양한 이미테이션 제품을 파는 곳인데요. 파타야의 나이트바자보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만큼 가격도 파타야 보다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파타야에서 구매못한 이미테이션 캐리어를 사러 방문을 했는데요. 맘에 드는 캐리어가 있었지만 가격이 때문에 고민하다가 덜컥 노스페이스 배낭을 사버렸네요 .-0- 방콕 지상철(BTS) 네셔널스테이션과 연결되어 있어 구경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짝퉁시장, 방콕 마분콩(MBK)센터입니다~마분콩 센터 위치,영업정보위치 : 444 Phaya Thai Rd, Wang Mai, Subdistrict, Bangkok 10330 태국영업시간 : 10:00 ~ 22:00444 Phaya Thai Rd, Khwaeng Wang Mai, Subdistrict, Bangkok 10330 태국태국 방콕에서 다양한 이미테이션도 태국짝퉁 구경하고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는 마분콩(MBK)센터는 방콕 BTS 네셔널스테디움역에서 내리면 지상철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방문하기 꽤 편합니다.네셔널스테디움(National Stadium)에서 내리면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상당히 이동도 편리하고 주위에 시암 디스커버리, 시암 센터, 시암 파라곤등 다양한 쇼핑몰이 있어서 짝퉁 구경도 하고 시암에 위치한 다양한 쇼핑몰 구경 및 맛집 찾아다니기에도 꽤 좋은 위치랍니다. 마분콩(MBK) 앞 포토스팟지하철역과 마분콩(MBK)센터에 가기전에 2층 구조물로 연결된 길이 있는데요. 버섯모양의 구조물들이 많이 서있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길래 저도 가봤거든요.버섯모양의 구조물이 뒤에 쭈루루 있어서 사진만 잘찍으면 꽤 이쁘겠더라구요! 여기 포토스팟이네요~마분콩(MBK) 앞 버스킹 장소포토스팟인 버섯 구조물을 지나 건물 앞으로 오면 버스킹을 항상 진행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올 때 마다 버스킹 하는 친구들이 태국짝퉁 바뀌는데, 이날은 조그만 꼬맹이들이 전자키보드를 치면서 버스킹을 하더라구요. ​버스킹 장소 옆엔 상당히 귀여운 뎅뎅이 구조물이 있어서 뎅뎅이 구조물에 앉아서 구경했습니다.애들이 꽤 잘 치더라구요. 잠시 앉아서 구경하다가 팁으로 50바트 주고 목적지로 향했어요.​에스컬레이터 타고 연결된 통로를 통해 마분콩(MBK)센터 3층으로 향했습니다.입장 하는 곳엔 금속탐지기 인지 무슨 탐지기가 있는데, 솔직히 울리는거 본적도 없고,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예전엔 가방 검사를 했던거 같은데 요샌 안하는거 같더라구요.방콕 마분콩(MBK) 쇼핑센터이곳은 파타야의 나이트바자와 다르게 상당히 고급진 쇼핑몰입니다. 총 8개층으로 이루어진 종합쇼핑몰로 각 층 마다 컨셉이 다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6층과 7층은 레스토랑이 주를 이루는 층이구요. 5층은 카메라 악세사리를 판매하고 마사지샵들이 있습니다.4층엔 모바일 IT 제품 등 전자기기가 메인입니다. ​3층은 패션&뷰티&쥬얼리&금 등 귀금속등이 모여있는 태국짝퉁 곳이라서 금은방이 상당히 많아요.하지만, 짝퉁 신발, 옷, 가방 등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캐리어를 사러왔으니 3층을 헤집어야요~3층은 금은방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전에 태국친구랑 함께 왔을때 들은 이야기로 태국 사람들은 금을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몸에 금 장신구를 한 태국인들을 꽤 볼 수 있는데요. 금이 부의 상징이라고 하더라구요.​현지인들도 금 반지, 목걸이, 귀걸이 같은 악세서리를 구매하러 MBK에 많이 방문한다고 해요.저는 금에 관심이 없고 캐리어에 관심이 있으니 목적지로~!가방 파는데로 가는 길에 지나가다 발견한 신발 매장입니다. 지나다가 사진 찍는데 눈이 딱 마주쳤어요~눈 마주친 김에 방문해서 신발 구경도 하고 가격도 물어봤습니다.​확실히 이쪽 신발이 마감이라던가 파타야 보다 더 깔끔하게 잘 된거 같더라구요.근데 가격이.. 뭐 얼마라고? 나이키 포스 운동화 2,000바트 달라고 태국짝퉁 하더군요. ​"야 그럼 정품사지 -0-" 흥정하면 깍을 수 있겠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바이바이 해줬어요.어짜피 사려던건 아니니까..목적지까지 길에 냉장고바지 파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헐 여긴 뭐야? 199바트?파타야 텝쁘라씻 야시장에서 100바트 주고 샀는데 여긴 거의 2배네요. 냉장고바지는 파타야가 저렴한걸로~​확실히 악세사리류 판매하는 곳이 꽤 많습니다. 제가 원하는 가방이나 의류등을 구매 할 수 있는 곳은 3층의 D ZONE에 위치하고 있어요. 입장하셔서 오른쪽길로 쭈욱 오다보면 됩니다.​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갑자기 시장 분위기로 변해요. 여기부터 진정한 짝퉁시장입니다. 각종 짝퉁 모자, 그리고 짝퉁 티셔츠들이 보였는데요.모자야 그렇다 쳐도, 누가 등짝에 벤츠나 BMW, 포르쉐를 달고 다닐까요? 저건 누가 입는거지?아무리 짝퉁이지만.. 전 저런걸 입을 자신이 없는데요 ㅎㅎㅎ드디어 발견한 가방가게! 원하는 제품을 찾았어요.파타야에선 디자인도 맘에 안들고 태국짝퉁 브랜드도 맘에 안들었지만 방콕 MBK는 다르네요~ 고급집니다~​슈프림 캐리어와 리모아 캐리어가 인기상품인듯 보였어요. 상당히 디자인도 잘 나왔고 튼튼하더라구요.그런데 가격이.. 전 리모아 캐리어를 구매하려 했는데요. 2,500바트를 부르더라구요? 읭?10만원? 헐.. 이건 아니지.. 옆집 갔습니다. 리모아 캐리어 하우머치? 2,500바트 부릅니다.. 헐.. 이집도 깍아봐야 2,000바트에요. 너무 비싸 -0- 짝퉁캐리어 8만원??​아 근데 이거 원래 겁나 비싼거거든요. 100만원 넘어가는 명품캐리어 ㅎㅎㅎ8만원 주고 살까말까 고민하게 만들더라구요. 짝퉁이지만 리모아 캐리어는 뭐 들고다니면 쏠쏠하겠더라구요.​사실 이전에 방문해서 2개를 샀는데요. 기내용과 21L를 샀었는데 21L는 호주 가져갔는데 뱅기에서 분실하고, 기내용은 빌려줬는데 집에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요. 그래서 구매하려고 했어요.40% 깎아서 산 노스페이스 배낭고민하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니 노스페이스 배낭이 있더라구요.항상 배낭메고 여행 다니는 분들이 부러웠거든요. 근데 태국짝퉁 노스페이스 배낭이 꽤 맘에 들어서 얼마인지 물어봤어요.​1,500바트(6만4천원) 부르더라구요. 오? 이거 해볼만한데? 노스페이스 배낭은 겉은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꽤 좋더라구요. 게다가 들수도 있고 멜수도 있고 완전 좋은데~​열심히 깎아서 900바트(3만8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이 가격이면 완전 쏠쏠하죠 ~ 한국에서 잡 브랜드 가방도 이가격엔 못삽니다.​여기 상인들 역시 눈탱이를 많이 칩니다! 퀄리티는 확실히 파타야 나이트바자 보다 꽤 좋습니다.캐리어는 깍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겁나 안 깎아줘요~ 원하는 가격이 안나와요~ 가격 안맞으니 가라더군요~​캐리어 사려고 했지만 노스페이스 가방을 샀으니 기념품을 사가야죠~바로 근처에 있는 시암 파라곤 지하에 고메마켓으로 달려가서 술 안주 할 벤또와 피쉬 쥐포, 그리고 선물용 사탕, 망고를 가방이 생겼으니 대량구매 해줬습니다. 한국에서도 살 수 있지만 확실히 여기가 저렴합니다.​계산하니 2,000바트(8만2천원) 나왔네요. 이정도면 태국짝퉁 리모아 캐리어 살 가격인데? 그냥 리모아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방콕 짝퉁시장 마분콩(MBK)센터는방콕 지상철 BTS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상당히 접근성이 좋고, 시암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기다가 방문해서 이미테이션을 사지는 않더라도 명품 가방 들어보고, 신발이나 옷 등을 구경하면서 입어봐도 좋은 짝퉁시장이라 재미있어요!​BTS로 이동하자! 정말 이동이 편하다~캐리어와 가방 상태가 정말 좋다! 여기서 전 자주 사는 듯?노스페이스 배낭 아주 잘 쓰고 있슴다!금은 현지인도 여기서 구매한다고 해요~냉장고바지는 파타야가서 구매하세요~​캐리어 사겠다고 가서 이번에도 안사고 노스페이스 배낭을 사왔는데요. 배낭 산 덕에 술 안주를 정말 몇 개월 동안 먹을 양을 살 수 있었네요. 파타야엔 나이트바자라면 방콕은 마분콩입니다!태국 방콕 여행중 이라면, 마분콩(MBK) 짝퉁시장을 추천드려요~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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