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총회114
로그인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CONTACT US 02-6958-8114

    평일 10시 - 18시
    토,일,공휴일 휴무

    자유게시판

    푸꾸옥 짝퉁시장 박람회 야시장 방문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ikayl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10-02 23:29

    본문

    ​푸꾸옥 푸꾸옥짝퉁 짝퉁시장​​​아시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베트남 푸꾸옥 섬그 안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야시장을찾는 건 의외로 쉽지 않아요​​대부분은 ‘즈엉동 야시장’을 먼저 떠올리지만이번에 운 좋게 알게 된 뿌꾸옥 짝퉁 시장은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사하더라고요​​비록 구글 지도에도 잘 뜨지도 않고 택시 기사님들도 한 번에 찾지 못하는 숨겨진 장소였지만 그만큼 발견했을 때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우연히 발견하게 된 그곳​​​푸꾸옥 여행 푸꾸옥짝퉁 중 그랜드월드에서 즈엉동 야시장으로 이동하던 택시 안에서 뭔가 반짝거리는 하얀 불빛의 공간을 우연히 보게 됐죠​​다음 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다른 기사님께 사진과 번역기를 총동원해가며 물어봤는데다들 모른다거나 “어딘지 잘 모르겠다"라고말씀하시더라고요​​​​​​그러다 운 좋게도 마지막 그랩 기사님이 “거기가 아마 박람회 야시장일걸?” 하고 하셨어요막상 찾아가 보니 정말 이름부터 독특한 뿌꾸옥 짝퉁 시장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짝퉁 시장의 풍경​​​입구부터가 푸꾸옥짝퉁 남다른 것이 형형색색의 간판과 가짜 명품 브랜드 로고들로 가득했어요​​샤넬이 ‘CHANE’으로 미우미우가 ‘min min’으로 변신한 걸 보면, 여기가 진짜 독보적인 뿌꾸옥의 짝퉁의 성지라는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실내로 들어서면 남성복, 여성복, 신발, 액세서리 핸드폰 케이스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었는데요​​가격도 5천 원에서 1만 원 정도로 이 정도면 사볼 만하다 싶은 물건들이 잔뜩이었더라고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푸꾸옥짝퉁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물론 대부분은 진짜 명품과는 거리가 멀지만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면 가끔 꽤 괜찮은물건을 찾을 수 있었어요​​​​​​사실 ‘짝퉁’이라길래 품질이 좋아봐야얼마나 좋을까 하고 반신반의했는데요​​의외로 디자인이나 재질이 나쁘지 않은 옷도 있더라고요 물론 브랜드 로고는 미묘하게 달랐지만, 집에서 편하게 입기엔 딱이었어요여행 선물로도 썩 괜찮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무엇보다 뿌꾸옥 짝퉁 시장이 특별한 푸꾸옥짝퉁 이유는외국인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조차도“어디?”라고 반문할 만큼 잘 모른다는 거예요​​저 역시 몇몇 그랩 기사님들을 거쳐 겨우 찾았고실제로 돌아다니는 동안 한국인을 거의 못 봤어요​​어떤 분들은 여기를 ‘하얀 불빛 박람회장’이라고도 부르던데 가짜 명품을 파는 것만큼은 기억하더라고요​​​​​​그래서인지 뿌꾸옥 짝퉁 시장을 찾으려면 정확한주소나 지도가 아닌 택시 기사님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수이고 “Grang World(그랜드월드)에서즈엉동 야시장 가는 길 중간에 본 하얀 불빛이 푸꾸옥짝퉁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거나 이전에 다녀온 사람들이공유한 좌표를 보여주면서 찾아가는 게 좋아요​​인터넷이나 지도 앱에는 보통 안 뜨거나 다른 이름으로 표시돼 있을 가능성이 크니까요.​​​찾아가는 법과 주의사항​​​그랩(Grab)이나 택시를 이용할 때 기사님에게 꼭 사진을 보여주며 물어보세요 ​아예 모르는 기사님도 많으니 여러 번물어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대부분 흥정이 가능하니 너무 급하게 사기보단 천천히 둘러보고 잘 따져본 뒤에 사는 걸 추천해요​​​​​​처음엔 푸꾸옥짝퉁 정말 찾기 힘든 곳이라고 생각했는데막상 가보니 동대문 시장 못지않은 활기찬 분위기를 보고 많이 놀랐어요​​물론 공식적으로 인정된 ‘정식 야시장’과는 다르게 짝퉁들이 난무하고 시설이 깔끔하진 않아요​​그래도 여행 중 만나는 ‘로컬 시장’ 특유의 생생함이 좋아서 이곳이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여행이라는 게 꼭 유명하고 누구나 찾는 곳을 가야만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때론‘아무도 모르는 공간’을 발견하는 데서 재미와 뿌듯함을느끼기도 하죠 푸꾸옥짝퉁 저는 이번에 그 재미와 뿌듯함을뿌꾸옥 짝퉁 시장에서 느끼고 돌아왔답니다​​​​​​혹시 푸꾸옥에 갈 예정이라면 조금 불편하고답답하더라도 꼭 기사님들과 열심히 소통해지도에도 없는 보석 같은 장소에서 여러분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이상으로 제가 직접 경험한 뿌꾸옥 짝퉁 시장 방문 후기를 마치도록 할게요​​여행은 결국 순간의 발견과 호기심으로부터 가장 빛난다는 말이 있듯이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서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푸꾸옥짝퉁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