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아이폰17 9월, 애플이 드디어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다. 이번에는 정말 다른 의미에서 전 세계가 집중 했습니다. 사실 발표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와 진짜 바뀌었네” 싶은 부분도 있고, “음… 이게 다야?” 너네 혁신은 하고 있는거 맞아? 싶었던 부분도 있었다.​​아이폰17 시리즈 한눈에 보기이번에 공개된 건 기본 모델인 아이폰17, 더 가벼운 아이폰 에어, 그리고 최상위인 아이폰17 프로/프로 맥스까지 총 네 가지 라인업이다. 애플이 “올해는 진짜 디자인 변화를 크게 가져가겠다”라고 선언한 듯, 전작과 비교해 외형과 아이폰17 내부 구조에서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다. ​모델마다 포지션도 명확했다. 가볍고 합리적인 선택을 원하는 사람은 에어, 무난한 메인스트림은 기본 17, 그리고 하이엔드 성능과 카메라에 집중하고 싶다면 프로 라인업을 고르는 흐름이다. 나는 그중에서도 단연 아이폰17 프로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프로 모델에 주목하는 이유아이폰17 시리즈 중에서도 저는 프로 모델에 제일 눈길이 갔던 이유는 단순히 ‘새롭다’가 아니라,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능 차이가 여기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상 찍는 분들, 나같이 유튜브나 SNS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라면 더 주목할 만하다.​물론 아이폰17 공개 전 루머부터 발열 잡는다, eSIM 전환된다, 디자인 대폭 바뀐다… 이런 얘기 많았다. 실제로 나온 걸 보면,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 듯. 역시 애플은 늘 기대와 논란이 함께 가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다.​​디자인과 내구성프레임이 티타늄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뀌었다. 솔직히 처음엔 “어? 다운그레이드 아냐?” 싶었는데, 알고 보니 발열 관리와 내구성 강화를 노린 변화라고 한다. 실제 써봐야 체감이 되겠지만, 무게감은 조금 가벼워진 느낌일 듯하다. 고급스러운 질감을 좋아했던 분들에겐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디스플레이6.3인치 Super Retina XDR, 120Hz, 3,000니트. 아이폰17 수치만 보면 진짜 끝판왕 같다. 실외에서도 더 잘 보이고, 게임할 때 화면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건 확실히 장점일 것 같다. 다만 전작이 워낙 이미 좋아서, 체감 차이가 크진 않을 수도 있겠다 싶다.​​A19 프로 칩과 발열새로운 A19 프로 칩. 성능은 당연히 좋아졌다. 애플이 매년 강조하는 부분이니까. 이번에는 베이퍼 챔버 냉각도 탑재됐다. 솔직히 발열 문제는 아이폰 유저들이 늘 불만이었다. 이번엔 확실히 개선된 듯. 하지만 게임 오래 돌리면 여전히 따끈할 것 같단 생각도 든다. 완벽히 해결은 아직 어려운 아이폰17 듯.​​후면 카메라트리플 48MP 카메라. 특히 8배 줌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여행 가서 멀리 있는 풍경 찍을 때 유용할 것 같다. “이건 인정.” 그런데 전문가들이 말하는 디테일 손실 얘기는 나도 공감한다. 확대해보면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울 듯하지만...​​전면 카메라18MP로 업그레이드됐고, Center Stage도 지원한다. 화상회의나 브이로그 할 때 편할듯. 그런데 솔직히 말해 전면 카메라는 경쟁사 대비 여전히 좀 밋밋한 느낌이다. 크게 혁신적인 건 없는 것 같다는 느낌.​​배터리와 충전이번엔 배터리가 꽤 좋아졌다. Pro는 약 33시간, 아이폰17 Pro Max는 39시간 영상 재생 가능이라고 하니까 하루 종일 쓰고도 남을듯. 하지만 충전 속도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USB-C로 바뀌고 40W까지 지원하는데도, 삼성이나 중국 플래그십에 비하면 아직 느리다. 솔직히 이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연결성과 eSIMWi-Fi 7, Bluetooth 6, Thread까지 지원하는 건 확실히 미래지향적이다. 연결성은 좋아졌다는 거. 하지만 eSIM 전환은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유심 갈아끼우는 게 편했던 분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직 살짝 불안하다.​​저장 용량과 가격256GB부터 시작인데, Pro Max는 2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용량은 풍족하다. 문제는 아이폰17 가격. 시작가가 179만 원대부터 시작이니까, 진입 장벽이 높다. “스펙은 좋은데 과연 이 돈 값어치를 할까?”라는 의문은 남는다.​긍정적인 부분발열이 확실히 개선된 듯하다.카메라 줌 성능은 꽤 인상적이다.디스플레이 밝기와 선명도는 여전히 강점.내구성 강화된 점은 체감 차이가 있을 듯.​아쉬운 부분알루미늄 프레임은 티타늄의 고급스러움을 대체하기엔 부족.충전 속도는 여전히 경쟁사보다 느림.전면 카메라는 큰 변화 없음.eSIM 전환이 아직은 불편할 수 있다.솔직히 기대와 아쉬움이 반반. 하지만 역시 아이폰은 아이폰이라는 생각도 듭니다.​​총평아이폰17 프로. 분명 진화한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혁신적이라고까지 말하기엔 애매한 지점도 있다. 아이폰17 성능, 카메라, 배터리 면에서는 긍정적. 하지만 가격, 충전, eSIM 문제는 고민을 남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구매를 고민한다면, 혜택을 잘 챙기는 게 답이라는 거. 특히 노란마켓 사전예약을 활용하면 아래와 같은 역대급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즉시 할인 최대 40만 원6종 사은품 증정빠른 재고 확보로 대기 없이 제품 수령​이 정도면 공홈에서 정가로 사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 싶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자세한 혜택과 사전예약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