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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칭다오 2박3일 여행 코스 추천 이하이 호텔 중국이심 공항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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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eil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8-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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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는 칭다오 칭다오 여행.좋아하는 길. 칭다오 해안가를 따라서 가는 길이다.​칭다오는 더운 한여름만 빼면 기후가 한국과 비슷하고 지형은 부산과 느낌이 비슷하다.한국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 이므로, 중국을 여행하는 분들에게 아주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이 되겠다.​또한 음식도 맛있는게 칭다오 아주 많아서 짧은 시간 여행하기에 꽤 괜찮다.​​​여기는 칭다오 인터컨티넨탈 부페.2층에 위치하고 부페라서 외국인/내국인 모두다 많이 가는 곳이다.나는 개인적으로 부페는 선호하지 않는데, 부모님들은 종종 가는 것도 좋아하시는 듯 하다.​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좋은 듯.​​아주 큰 규모이고, 칭다오 사람이 많으므로 예약은 필수 임.​​해산물섹션.삶은 새우는 꽤 먹을만 하다.​다른 사시미는 아주 싱싱한 것을 생각하면 안될듯.부페에서 먹는 딱 그 정도.​​나의 픽은 초밥. 훨씬 맛있다. ​이때가 명절이어서 붉은 색의 느낌이 가득한 이 곳.​​해산물을 찐 섹션이 있는데 의외로 맛이 좋다.특히나 굴찜은 칭다오 필수로 먹어 봐야 함!​산동에서 유명한 따샤바이차이 (새우 배추 볶음)​​그리고 여기가 좋은 점이 부페 말고도 일인당 작은 핫팟을 주어서 핫팟도 무제한으로 먹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사람이 많이 가는 이유가 다 있음)​몇가지 술도 그리고 디저트도 포함이라 아주 배불리 먹었던 하루 였음.​​칭다오의 칭다오 유명한 대형 슈퍼마켓 저스코, Jusco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식료품 들도 취급하고 2층에 있는 유명한 한식당도 가볼만 하다. (칭송관)​일층에서 이런 저럼 구경 중.​오후가 되서 칭다오에서 유명한 잔교 주변을 들렸다.​​칭다오는 독일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어서 특히나 칭다오 맥주 공장 주변에는 칭다오 독일의 향기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최근에 지어진 높은 아파트 들은 완전 현대식이지만, 구시가지로 가면 이렇게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이다.​​완전 인산인해! 특히나 잔교로 가는길이라 사람이 더 많았다.​전방 50M 밖에도 느낄 수 있는 초두부의 냄새.​​잔교와 이어지는 유명한 중산로.​​25년 초에 칭다오 찍은 사진이라 다 겨울옷을 입고 있음 ㅎㅎ​중산로를 걷다보면 이런 저런 구경 거리가 많으므로, 걸어다니면서 보는 재미,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아주 오래된 독일 식당.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를 보고 방문 하는 사람들도 많으므로,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여러가지 칭다오 맥주들.우리는 칭다오 소세지, 피자 등 간단한걸 시켰는데 나름 맛있었다.자세한 음식 소개는 다음번 포스팅에.​​이제는 잔교로 갈 시간. 인산인해, 사람들이 아주 많다.잔교는 칭다오를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이니, 중산로에서 식사하고 잔교로 넘어가는 코스도 아주 좋을듯 하다.​중간쯤에는 사람들이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풍경이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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