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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 사내강사 양성과정_(1) 교육과정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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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Bambi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8-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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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피드백과 클리닉-광명 테이크호텔 / 유플래닛타워 세미나룸에서 강의​​3주만에 B반의 사내강사님 열 여덟 분을 다시 만났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입니다!​3주전 1단계 과정은 강의스킬과 보이스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2박3일간 진행되었었지요. (지난 1단계 과정, 아래 링크 참조)​​​-교수 설계와 강의 스킬- 광명 유플래닛타워 2층 세미나룸에서 강의 안전보건실이 주도하여 진행되는 사내...​2단계 과정은 강의시연 후 피드백을 받고 보완하는 클리닉으로 1박2일간 운영되는데요, ​1,2단계 도합 총 5일간 현업에서 빠져 나와 자신의 강의 스킬 향상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갖고 계십니다.​​​​1박2일간 얼마나 강의 연습을 하게 될까요? 이번 2단계 과정에서는 총 3번의 시연강의가 진행됩니다.​첫번째 시강은 조별 클리닉 시간! 호텔 세미나실로 이동하여 4~5명 단위의 소수로 조별 피드백을 받습니다. ​​​​2일차에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시강 시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때는 두 조씩 분반으로 운영됩니다. (9명씩 한반 진행)​한 반은 어제 피드백 받은 내용을 보완하여 ;를 시연하고, 저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습니다. ​​​​이때 다른 반은 ;에 대한 시강을 하고, 보이스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트레이너 강사님(1단계 3일차에 강의해주신)에게 피드백을 받지요.​점심 이후 오후 시간에는 두 반간에 강의장을 서로 교대, 마지막 세 번째 시강과 코칭을 받게 됩니다! ​​​​확실히 5일간 온전히 학습에 참여한 강사님들에게는 많은 변화가 보입니다.​이렇게 교육 과정에서 실습하는 시연 강의는 임팩트가 진짜 크기 때문이죠. 시간은 20분 내외로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구요...​​​​현업에서 강의할 때보다도 몇 배로 준비하면서도 긴장이 되거든요. 대체 얼마나 더 많이 긴장이 될까요?​강사님들마다 그 체감은 조금씩 다르지만, 실제 강의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때보다 3배 정도는 족히 긴장된다고들 말씀하십니다.^^​​​​게다가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보완을 하니, 한번 시강할 때마다 풀 강의를 3회 정도 한 느낌이라고 하세요. (시강 3회X3배이니 풀 강의를 9번이나 한 느낌!)​시강때 학습자 역할을 해주시는 다른 사내강사님들과도 많이 가까워지셨는데요, 서로 선물과도 같은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도 갖습니다.​​​​시연 강의를 할때 역할을 해주시는 것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타인의 강의를 보며 집중해서 벤치마킹하게 되는 효과도 큽니다.​주거니 받거니 2way로 강의하는 다양한 교수법들을 실제로 적용해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보시면서, 나중엔 서로 시강 시간을 즐기게 되기도 하죠. (얄미운 돌발 질문까지!^^)​​​​이번 교육을 통해 느낀 3가지 놀라운 변화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대다수의 강사님들이 ;을 활용하시면서, 드디어 '발표'에서 벗어나 '강의'로 갈아타셨다는 것!​좌우 동선은 이제 기본이 되셨구요, 발문과 질의응답을 위해 자연스럽게 앞뒤 동선을 활용하시는 강사님들도 과반수!​​​​그간 수많은 기업의 사내강사과정을 진행한 저에게 이건 정말 고무적인 일입니다. 다른 기업처럼 하루나 이틀 교육만 했다면 이런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려웠을 거에요.​연단에서 긴장이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될 때는 이제 즉, '발을 떼서 움직이면 된다'는 것을 모두가 느끼셨어요! ​​​​평소에도 긴장이 될 때 가볍게 움직이면 완화가 되잖아요? 예를 들어 어깨를 돌리면 경직된 승모근이 풀어지죠.​하지만 연단에서 혼자 어깨를 돌릴 수는 없죠. 그때는 이렇게 이동하면서 말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원리인데, 십 수년간 한자리 발표에 익숙한 우리 사내강사님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죠. 두 번째, 퀴즈로 강의를 풀어가는 ;기법도 모두가 사용하시게 되었단 것. 이젠 학습자에게 오답이 나오더라도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찡그리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오답에도 칭찬하는 긍정적 리액션이 장착되었으니까요!^^​​​​마지막으로, 더더욱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몇몇 강사님들은 함께 읽는 ;기법도 이제 아주 능숙하게 활용하신다는 거였어요.​처음에만 좀 어색했을 뿐, 시도해보면 집중도가 확 올라가게 되는 이 교수법의 매력을 알게 되신 거죠.^^ 특히 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강의시 더욱 좋다고 하십니다.​​​​오히려 더 많은 부분을 시도해보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강사님도 계셨습니다. 교육 종료 다음날 개인적으로 감사 인사를 주신 강사님도 계셨구요!​저 또한 사내강사에서 출발했기에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더욱 더 애정이 가는 사내강사 양성과정! 이렇게 A반 5일과 B반 5일... 총 열흘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자신의 분야에서 이미 최고의 전문가이신 사내강사님들은 모시고 강의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이젠 해당 분야의 일타 강사로도 연단에 서게 되실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여담 : 마지막 밤은 테이크 호텔에서 묵으며 지난 10일간의 소회를 나누었다. 백만년 만에 호텔에서 아침 조식도 챙겨 먹으며 제법 추워진 겨울 아침 기운을 느낀다.​​​​​Lectivatorⓒ Lecturer 사내 강사 양성 교육 과정 + Activator(참여학습전문가) 신동희(정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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