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에서 카드깡뜻 물건을 샀다."뭐뭐를 샀고 성공템도 있고 망템도 있고..."젠지인 애플이 "엄마도 테무깡 한거야???" 그런다.왠 깡???카드깡,새우깡… 이 내가 아는 깡인데.​이런 뜻.저런 뜻.그렇다 합니다.​​​시작은..김남주 유투브에서 테무 얘길 듣고구경하러 갔다.식물등 한번 카드깡뜻 사본 경험이 있지만 테무는 익숙한 플랫폼이 아니라 볼때마다 어지러웠다.​그런데 두번째라 그런가 좀 나앗고,자꾸보니 한때 북경에서 타오바오에 푹 빠져 살던 추억이 소록소록 나면서즐거운 쇼핑이었다.담았다 뺏다 한 결과물.테무의 카드깡뜻 최고 쇼핑템은 핸드폰 악세사리가 아닐까. 한국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고 품질도 훌륭,예쁜게 너무 많았다. 요건 애플꺼. 넘 괜찮아 내꺼도 주문해뒀다.헤어 악세사리도 괜찮음. 머리띠 하면 귀 뒤쪽이 아픈데 카드깡뜻 조렇게 살짝 틀어진게 있었다. 머리띠 잘 하는 딸래미 아이템으로 샀는데 아직도 익숙한 예전꺼만 쓴다.착샷.^^한때 즐겨썼던 세로삔. 근데 머리숱이 적어 자꾸만 내려온다.마이 아쉽. 이건 북 클립이다. 왼쪽 카드깡뜻 아귀가 안 맞아...망템인가,했는데.잘 물고 있더라. 망템은 아닌듯.테무가 젤 싼줄 알았는데 다이소가 더 싼 경우도 있다. 젤 망템이자 내게 큰 웃음 건네준 앞치마. 사진은 참 그럴싸했는데...원단이 거의 카드깡뜻 부직포.ㅋㅋㅋ 일단 몇번 입어보기로.이건 그닥 나쁘지 않으나 내 물건이랑 조합이 안맞다.몸을 죄는 것들,무거운 것들 죄다 싫어.. 이 모자,가벼워 보여 맘에 들었다. 버트,조잡스런 외관.써보니,,,가볍고 쪼이는 느낌이 없어 카드깡뜻 일단 좀더 써보기로.밥상보. 어릴적,파리 달라든다고 먼지 앉는다고 엄마가 밥상에 덮어뒀던 게 바로 요런 거였다.바느질 마무리 상태.ㅎㅎ뜬금없는 레이스 색이지만. 테무잖아~.망사라 보온 보냉도 안되고 먼지 죄끔 막아주려나. 추억템이다.유투브 카드깡뜻 보고 괜찮다 생각했던 거. 한국보다 매우 저렴.자투리 채소 보관.유용한지는 좀더 써보고 판단하기로.​​​중국은 첨엔 우와~ 하다가뭐든 너어무 크고 너무 많아질린다.테무도 그랬다.재밌었는데두번짼 보다가 질렸다.^^한동안 안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