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알리 세일 초에 새로이 컴퓨터를 하나 장만했었다. 하지만 5070TI 구입하면서 화이트 빌드인데 그래픽 카드만 블랙 색상이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다시 중고장터로 보내버렸다.그래서 당분간 메인 컴퓨터는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알리 세일 이것저것 바꾸고 하다 보니 집에 방치된 컴퓨터 부품들이 있다.마침 알리에서 썸머 세일을 하고 있어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고 남는 부품들을 활용해서 당분간 사용할 서브용 PC를 하나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알리 세일 가지고 있는 부품 이외에 추가로 구입할 것들을 정리해서 서브용 PC 사양은 아래와 같다.​​알리에서 구입한 추가 부품들알리에서 추가 부품을 구입하는데 총 35,679원을 지출했다. 무료배송에다가 주문하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도착했고 CPU 알리 세일 쿨러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1/3 이었다. 사람들이 알리 알리 하는 이유가 다 있는 듯!​당근에서 3만원에 구매한 PM981a NVME에 방열판을 달아주었다. 몇 만원 차이 나지 않아서 PM9A1 모델로 알리 세일 구입을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어차피 구형 보드라서 PCIe 4.0x 지원이 안된다.​공랭 쿨러랑 램 방열판도 설치 완료 구형 보드라 ARGB 5V 단자가 없어서 컨트롤러를 따로 달어주었는데 리모컨으로 색상 변경이 가능했다. 알리 세일 알리에서 같이 구입한 마인부우 피규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어항 케이스의 허전한 부분을 이렇게 피규어를 장식해 주면 감성 한 스푼이 첨가된다. ​무선랜카드가 아직 오지 않아 하단 공간은 비워두긴 하였지만, 상단 알리 세일 아틱 P14 두 개 달아주고 조립을 마무리하였다. ​이번에 알리에서 부품 구매하면서 유명하다는 독거미 텐키리스 F87 키보드 황축 모델을 3만3천원에 구매했는데 보글보글 키감이 아주 예술이네 베스트셀러 제품에는 다 이유가 알리 세일 있는 듯!​​​​​새해에 컴퓨터를 새로 하나 장만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시스템이 라이젠 5900x 구성이라.. 사용을 하는데 ...컴퓨터를 새로 맞추면서 구할 수 없었던.. 아니 가격이 미쳐 날뛰던 지포스 5천번대 그래픽카드란 녀석이 알리 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