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리 표지석과 상주소방서 뒤로 상주의 진산인 천봉산이 자리하고 있다.

속보=상주시가 대표적인 산행 명소인 천봉산등산로를 명품 숲길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단순한 길 보수가 아니라 전문 인력 투입을 통한 현장 점검.

▲ 청주시민들이 '최애'로 꼽는 청주상당산성등산로의 청주어린이회관 입구가 지난해 4월 19일부터 폐쇄된 모습.

토지주가 청주시의 개발사업 승인 불허에 행정심판을 제기하면서 입구를 막아놓았다.

[앵커] 최근 중국에서는 인적이 드문등산로에서 조난한 등산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리포트] 산시성 장즈시, 친구들끼리 등산을 왔다 조난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응급구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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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발목을 다친 부상자 쪽으로 다가갑니다.

이번 점검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서대산, 진악산.

다쳤으며, 넘어진 C씨(여·53)가 손목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태연 경기도특수대응단장은 “최근 집중 호우로등산로가 미끄러워 낙상이나 낙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설치된 산악 안내 표지판 등 위치를 확인해 즉시.

광산구는 송산유원지부터 보문고 구간은 '어등산 탐방길' 1~570번, 장수교차로.

포천 한등산로에 박혀 있던 팻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모임 중이라며 경기 포천시 한등산로를 무단 점거한 동창회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A씨는 "최근 포천시 한 호수.

▲ 예산 수암산등산로길 안내표시-예산군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 예산군은 안전한 산행환경을 조성하고 강우·강설 등으로 훼손된등산로를 정비하고자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내 주요등산로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지는 금오산, 관모산.

새벽까지 약 12시간 동안 자연석 1점을 캐냈다.

하지만 이들은 캐낸 자연석을 1톤 트럭에 실어 운반하던 중 약 150ｍ 떨어진등산로에 떨어뜨렸고, 날이 밝아오자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자치경찰단은 같은 달 24일 이 사건.

장수경찰서 장계파출소(소장 양승진)가 장계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한민관)와 공동으로 31일 장안산 군립공원등산로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양승진 파출소장과 한민관 협의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령고개에서 장안산 정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