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20일 장신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신영은 한 패션 편집숍을 찾은 모습이다. 화이트 톤 상의에 크롭 회색 카디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장신영은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MZ 감성 룩을 완성했다. 특히 장신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외모와 소녀미를 발산해 감탄을 안겼다. 한편,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다가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시작으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또 그는 오는 6월 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출연한다. 사진=장신영 계정 고학수 "SKT 역대급 사고…어마어마한 피해 이미 발생했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