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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짝퉁 리뷰;사회부적응자들의 갱생극 혹은 짝퉁 어벤져스?#영화썬더볼츠 #썬더볼츠 #플로렌스퓨 #뉴어벤져스 #어벤져스 #마블영화 #마블 #MCU #고스트 #US에이전트 #마블센트리#썬더볼츠태스크마스터 #팔콘과윈터솔저 #블랙위도우 #레드가디언 #앤트맨과와스프 #마블페이즈5 #제이크슈라이어감독 #썬더볼츠쿠키영상* 마블 인트로 로고가 다시 바뀌었네요* 쿠키영상은 2개입니다* 스포일러 주의!오늘 오전에 새로운 마블 영화 ;에 나왔던 U.S. 에이전트도 반가웠습니다.게다가 사회에서 인정받는 히어로가 아닌 한 때 빌런이었거나 루저로 전락한 이들이 모여 비난을 만회할 수 있는 갱생 프로젝트(?)가 벌어져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영화 때보다 짝퉁 더 입체적이고 깊은 캐릭터성을 보여준 옐레나와 레드 가디언이 가장 인상적이었고요. 새로 등장한 센트리도 기억에 남습니다. 썬더볼트 로스에 이어 공직자지만 악역도 담당하는 발렌티나의 능구렁 캐릭터성도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클라이맥스와 태스크 마스터의 이른 퇴장, 뉴 어벤져스로 탈바꿈하는 과정은 살짝 아쉽거나 아리송했습니다.리뷰 영상을 제작해봤습니다.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아쉬운 점 1. 태스크 마스터의 이른 퇴장우선 포스터나 예고편에 등장했고 영화 ;는 태스크 마스터의 존재를 빼도 짝퉁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그런데도 굳이 슈츠까지 바꾸어 예고편이나 포스터까지 등장시키는 바람에 태스크 마스터의 귀환을 기다리는 마음이 생겨 영화에 100% 집중하긴 힘들었습니다. 중요한 역할이니까 조만간 부활할 거다. 왜 안 부활하지? 하면서 몰입도가 살짝 깨졌습니다. 무엇보다 MCU의 인상적인 빌런 하나를 허무하게 소비했다는 점에서 손실이 큽니다.아쉬운 점 2. 클라이맥스에서의 액션 부족영화는 처음 시작부터 중반부까지는 상당히 흥미롭고 스피디하게 진행됩니다. 탄핵을 앞둔 발렌티나가 지저분한 일을 대신 처리해주던 짝퉁 썬더볼츠 무리를 없애려는 내용부터 센트리의 등장, 썬더볼츠 멤버들의 아웅다웅이 재밌게 펼쳐지죠. 센트리가 타노스급 능력으로 사람을 그림자로 만드는 장면과 썬더볼츠 멤버들이 다시 뭉쳐 시민을 구하는 장면까지는 멋있었습니다.하지만 클라이맥스에서 옐레나가 센트리의 어두운 내면과 싸우는 장면을 액션이 아닌 대화로 해결하는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물론 썬더볼츠 멤버들이 1기 멤버처럼 싸울 수는 없을 겁니다. 이들에게는 멋진 초능력이나 장비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초능력은 없어도 정의와 의리만으로 맨몸으로 싸우는게 썬더볼츠 짝퉁 멤버들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때문에 썬더볼츠 멤버들이 시민을 구한 뒤에도 센트리 혹은 센트리가 조종하는 무언가(울트론이 조종하는 기계인간처럼)와 대결하는 장면을 넣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센트리의 내면으로 들어가 강풍과 싸우는 장면은 사실 별다른 임팩트가 없었습니다. 영화는 나름 루저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넣고 싶어한 것 같은데 좀 상처를 치유하는 장면은 썬더볼츠 멤버들의 액션을 더 보여준 다음에 보여주었어도 나쁘지 않았을 겁니다.뉴 어벤져스의 호불호?썬더볼츠 멤버들이 극 마지막에 짝퉁 뉴 어벤져스가 되는 결말은 다소 쌩뚱 맞았는데요. 당연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이야기적으로는 위기를 타파하려는 발렌티나의 능구렁이 정치력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하고요. 작품 외적으로는 ;가 이어지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라도'어벤져스의 뼈대를 만들어야 해서 이런 설정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호크아이나 토르, 헐크 등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별도의 악인 출신 히어로들이 뉴 어벤져스가 되는 결말은 상당히 이질적입니다.영화는 결말에 대한 반응을 예상한듯 엔딩크레딧이나 쿠키 영상에서도 뉴 어벤져스의 호불호를 짝퉁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썬더볼츠 멤버들이 악당 출신이라는 것과 별개로 아직 뉴 어벤져스에 대한 평가는 내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의 결말은 최악이 되겠죠.그래도 즐거운 MCU로 회복하다여러 아쉬운 점에 대해 설파했지만 그래도 저는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기존의 멀티버스 사가 영화들이 ;는 그래도 멀티버스 사가 영화 중에서는 나름 준수하게 나온 영화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찍 퇴장한 태스크 마스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상당히 짝퉁 매력적으로 묘사했습니다.앞서 설명했던 옐레나나 레드 가디언은 물론 짝퉁 캡틴 아메리카라 무시당하는 U.S. 에이전트 존 워커나 고스트 에이바,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강한 센트리 밥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썬더볼트 로스의 뒤를 잇는 공직자 빌런 발렌티나 역시 돋보였고, 인피니티 사가에서도 든든했지만 여전히 듬직한 버키의 모습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런 캐릭터들의 아웅다웅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는 준수한 코믹 액션영화라 생각합니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가 멀티버스 사가의 후반부를 잘 열어주길 짝퉁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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