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남해출장샵 7월이 지나가고 8월은 정말 무념무상으로 쉬고 있다. ​물론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잠재되어 있는 얄팍한 걱정이 얕은 수면 상태에서 가끔 꿈으로 발현되긴 하지만 (악몽)​아무튼~​​​​​​​일본에서 돌아오고 거의 곧 가족 여행.​도쿄에서도 장마를 걱정했으나 없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장마를 걱정했으나 없었다. ​​​​​​​남쪽으로 남쪽으로 두꺼운 구름막을 뚫고 오니 ​​​​​​​​​​​​​​​화창했다.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해수욕장에 풍덩. ​​​​​​​​식사하러 왔는데 밥이 다 팔렸단다.. ​​​​​​​​근처로 왔다. ​남해에 다녀간 뒤 코로나에 걸렸었는데 그때 혼자 왔던 곳 가족과 함께 오게 되었다. ​​​​​​​​​​​​​​​​​​​​​​​앵강 남해출장샵 마켓​​​​​​​​​​​​​​​​​​​​​​​​​​​​​​​평소에는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지만시그니처라고 하면 먹어보는 편.​​​​​​​​​​​​​​​남해 아난티​​​​​​​​​​​​​​​​​​​​​​​​​​​​​​​소가 있는 줄 알았다. ​​​​​​​​​​​​​​​​​​​​​​​​아빠 그건 먹으면 돈 내야 되는 거야. 알려주는 중. ​​​​​​아. 하나 남은 비키니는 엉덩이가 좀 많이 보이는데.. 하고 있으니 동생이아. 아무도 안 봐.라고 했으므로 ​​​​​​​​​​​​​​​​​​​​​​​​​​​​​​​​수영장에 수영 배워 오라고 보내놨더니 끝나고 매일같이 피자 한판씩 먹어서그만둔 이력이 있다. 중학교 때. 강습 받으려면 원피스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것도그때 알았다만, 발차기만 하다 끝났으니결론적으로 수영을 배운 적은 없다. 그렇지만 어떻게 놀긴 남해출장샵 잘 노는 듯​​​​​​​​​​​​​바르셀로나에서 본 카사 밀라가 떠올랐는데 외벽만 장식을 한 거였다.​​​​​​​​​​​​​​​세대 차이나 문화 차이가 물론 존재하는 부모님과 나와 동생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친구들과 하는 여행과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다. 오히려 더 쿨하다?​한 팀은 회 사러 가고 한 팀은 주류나, 음료 장보기 ​​​​​​​이터널저니에 왔다.맛있는 게 많다. ​동생이 이터널저니에 가면 트러플 감자칩, 토?.. 그거 사 와!라고 했는데 이건 줄 알고 샀는데 알고 보니 토레스였다. ​​7900원이나 한다고. ​​​​​​​​​​​​​관여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좋아하는 와인을 남해출장샵 사 오지 않을까아니면 여기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을모아두었을까. 그게 낫겠다마는 ​팀전 미션이 있으므로 패스 ​​​​​​​​​​​​​​​편의점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샵이라고 하던데 여기서 새롭게 사는 것보다 쓰던 거 여기서 사는 경우가 많을 거 같은​​​​​​​​​​​​​​​​노을 지는 시간에 냥이 ​​​​​​​​동생의 지령 +1아난티 치킨 주문 ​​​​​​​토레스는 방에 있는 거 먹는 걸로..괜찮은 팀전이었다. 그 와중에 마트에 가서 쌈이랑 마늘 사 온이대감..​​​​​​​부모님 밤산책 가시고 정리는 나의 몫 ​​​​​​​밤산책 따라 나갔다가 만난 냥이 ​​​​​​​​​​​​​​​​​​​​​​​동생이랑 취향 진짜 다른 부분. 남해출장샵 ​아침에 빵 사러 갔는데 너무나 고를 게 없어서 그나마 덜 화려한 치즈빵 골랐는데 동생은 크림, 버터 대잔치였다. ​​​​​​​찹쌀 질감 + 치즈 조합 겉은 가볍고 속은 쪼온득한 질감. ​​​​​​​신중하게 찍지 말라는동생의 지령. 옳은 지령만 하는 거 같은데 ​​​​​​​모르겠다.​​​​​​​​​​​​​​​​행복하시오.​​​​​​​​​​​동생 픽. 나전 국밥. 나전국밥 본점은 일찍이 테이블링 대기가 마감되어 분점으로 안내해 준다. '나전국밥 형제가'라는 곳으로 형제가 하나보다. ​​​​​​​​숙소를 옮겨왔다. ​​​​​​​​​​​옮겨 온 김에 향일암.화분과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향일암으로 가는 길은 하나고 외길이라 정체가 남해출장샵 심하면 답이 없는 곳이다. 기다리던 중 엄마, 아빠에게 저 사장님 원피스 옆집에서 사 입은 걸까 두 가게 다 저 사장님 가게일까.같은 이상한 질문을 한다. ​계속 지켜보고 있으니 사이 벽에 문이 하나 더 있음 : ) ​​​​​​​​​​아침마다 친구들에게 보내주고 싶은​​​​​​​​​​​해탈의 길​​​​​​​​​​​​​​​​​​​​​카메라로 찍은 향일암 사진만 보아 다른 포스트를 했는데 ​정말이지 저런 발상은 누가 하는 걸까 끔찍하고 흉하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옛말이 있다.​​​​​​​​​​​​​​​​​​​​​​​​​​​​​​​​​​​​​​​​​​​​​​​​​​​​​​다들 잘 되길 바라는 마음.​​​​​​​​​​중간에 좋아하는 작은 해변이 남해출장샵 있어서들렸다. 하이에나 같은 귀여운 냥이들 ​​​​​​​​​물 뜯어 먹는 냥이 처음 본다. ​​​​​​​​​​​냥이 스냅사진 찍으러 출장 온 사람처럼열심히 찍었다. ​​​​​​​​​​​​​​​​​​​​​​​​​​​​​​이야. 여기 소나무가 죽인다. 이대감의 소감.​​​​​​​​​​그러고 보니 소나무가 웅장하다.​​​​​​​​​​​​​​​​​​​​​​​​​​​​​​​​​​​​​​​​​​​​​​​​​​​​​​​​​​​​​​​​​이런 거 왜 이렇게 웃기면서 귀엽지..엄마랑 아빠랑 행복해 보여서 좋다.​내가 시집가지 않아도 회사를 그만두어도 크게 관여하지 않고 믿어주시는 것도 다 둘이 놀기 바쁘기 때문일 거다. ㅋㅋ(그래서 좋다) ​​​​​​​​​​하모 유비끼나의 여름 코스 같은 ​​​​​​​​​​​​​​​​​​​​​​​​​​​​​​​​​​​​​​​​​​​​​​​​​​​​​​​​​​​​​​​​​간밤에 테라스에서 한 잔. 엄마, 아빠와 나. 동생은 더워서 안에 남해출장샵 있겠단다.향일암에도 더워서 안 간 동생. 개인 의사 존중해 주는 사람들.​​​​​​​​​​그새 또 주변 절에 다녀온 엄마와 아빠절에 계신 '보살님(?)'에게 맛집 추천을 받았다는데 왜 이서경..왜 어울려..​​​​​​​​​​​​​​​​​​​​​​​​​​​​​​​이서경 할머니의 진주회관은 못 가고 연화정에 왔다. 여수 엑스포 부근완벽한 나의 여름 코스​​​​​​​​​​​​​​​​​​​​​완벽함에 완벽함은 할머니 보고 가기.서울 가는 길에 할머니 만나고 왔다. 끝.​여름휴가와질기고 긴 포스트도 이제 끝!​​​​​향일암 가는 길 아빠가 틀어준 90년대 유행가에 들어있던 노래 하나풀기.​MC 배두나, 엄정화 모두 모두 너무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