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스타가라오케 한예슬이 자신의 10살 연하 남편을 정식으로 소개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2일, 한예슬의 개인 채널 ‘한예슬 is’에는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남편 신고식). 남편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그녀는 남편과 함께한 시간을 공개하며 많은 인스타가라오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영상에서 한예슬은 “그동안 항상 미스터리하게 등장했던 나의 재롱둥이를 소개한다”며 남편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세웠습니다. 이어 “올해 결혼까지 했으니 2024년이 지나기 전에 남편을 소개하지 않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았다”고 덧붙이며 “2025년부터는 남편과 함께하는 인스타가라오케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편 류성재는 긴장한 표정으로 등장해 “한예슬의 남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습니다. 한예슬은 남편이 긴장한 모습을 보며 “어제부터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았나 보다. 이분은 성함이 없다. 그냥 한예슬의 남편이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한예슬은 지난 5월, 인스타가라오케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21년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연인과의 관계를 직접 설명하며 그에 대한 의혹을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는 예전에 연극배우였고, 한때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다”며 “나는 인스타가라오케 가라오케를 모두에게 공개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그녀는 또한 “지인들과 함께 갔던 곳에서 처음 그를 만났고, 사랑의 감정을 느낀 건 그가 그 직업을 그만둔 이후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남편에 관한 소문들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눈 끝에 사실이 아니라고 인스타가라오케 확신하게 되었으며, 남편의 진솔한 이야기를 믿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직업에 귀천이 없고, 나 역시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다. 그래서 그의 배경보다 내 감정을 따르며 함께 지냈다”고 말했습니다.결혼 이후에도 한예슬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0월 인스타가라오케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남편이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진 않았지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했다”며 사랑에 대한 확신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없었다면 인스타가라오케 지금의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며 “지금이 너무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이 힘든 길을 간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반쪽을 찾은 것이 기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이번 영상과 이야기를 통해 한예슬은 자신의 결혼과 사랑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남편과 함께할 새로운 인스타가라오케 여정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