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동 서가네 추어탕 / 월평동 먹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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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먹쇠 서구쪽에는 오래되고손맛이 좋은 맛집들이 많더라고요서문시장 들렀다가 가는 길에밥이 맛있는 집수강먹쇠마당에서 점심특선을 먹었어요.서구 오리 맛집이 많던 곳이던데점심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간단하게 점심특선먹었는데너무 맛있었어요.카센타 위쪽에 있어서 자칫찾기 힘드실 수 있는데큰길에서 바로 볼 수 있더라고요.앞쪽에서 보면 2층이지만오르막길올라가면 바로 보여요.가게 바로 옆에 주차도 가능하고만차일 경우에는 먹쇠 카센터 앞에주차하셔도 된다고 안내해주셨어요.대구 서구 오리백숙이 유명한수강먹쇠마당인데요.한방능이백숙, 오리흑마늘백숙유황생오리, 오리주물럭 등 드실려면 미리 예약하고 오셔야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요즘 같이 식자재가 오래가지않는 날씨에는점심특선도 미리 전화해보시고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아요.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 329 (평리동)대구 서구 국재보상로 329수강먹쇠마당예약/문의 : 영업시간11:30 ~ 22:00매주 일요일 휴무입구에서부터 화분들이 먹쇠 잔뜩~옛스러운 정취가 가득담겨있더라고요.예약 방문하니 시원하게에어컨도 켜두셨고~반찬도 세팅 해 두셨어요.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가게 내부는 제법 넓더라고요.큰 테이블이 있어 단체모임하기에도좋아 보이는 곳이였는데요.관공서에서도 단체회식하러 자주 오는대구 서구 오리백숙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수강먹쇠마당 음식은 사장님께서 직접 다 손수 하신다고해요.딱 먹어보면 손맛을 그대로느낄 수가 있답니다.흑향밥은 반찬들을사진만 먹쇠 봐도 먹음직스럽더라고요반찬은 계절마다 그때그때다르게 마련해주신다고해요.저희가 도착하니 미리 테이블에기본 반찬들이 세팅되어 있었고하나하나씩 메인 반찬들을 주셨어요.예약하고 가니 기다리지 않고바로 먹을 수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좋았어요.처음에는 월남쌈인가? 하는생각으로 보았는데요.각종 싱싱한 야채들이 소복소복그리고 식감을 위한 어묵까지어떻게 싸먹지? 라고 생각하는데소스로 바로 버무려 주신다고 먹쇠 하시더라고요.바삭바삭한 김과 잘 구어진 조기!구수한 향의 된장찌개까지등장했어요~그리고 옆에는 뜸들고 있는 솥밥이보이더라고요~모든 반찬이 다 차려지면금방 갓 지어진 밥을 퍼주세요.서구 평리동에서 든든한 점심한끼드시고 싶다면 이곳 추천드려요.모든 식자재들도 꼼꼼하게 장보시고, 손수 다 만드신다고하시더라고요~먹어보니 진짜 엄마손맛이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찰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흑미밥을 한공기 가득 담고나머지는 먹쇠 누룽지 해서 먹는답니다.솥이 얼마나 탐나던지~~저도 집에서 솥밥 해먹고 싶더라고요.사장님만의 비법 소스로잘 버무려 주시는데요새콤달콤하면서도 밥이랑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특히나 다양한 야채들이 아삭아삭씹히는 맛이 일품이였어요.저희 엄마는 김에다가야채 한가득 올려서 싸드시던데너무 맛있다고 잘 드셨어요.한상 가득 차려진 흑향밥12,000원에 너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요즘 워낙에 식재료값도 먹쇠 비싸서한정식도 푸짐하게 먹을 수 없는데요.후식으로 떡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집된장 보글보글 끓여서나올때부터 냄새가 너무 맛있었는데요슴슴하고 구수하니다른 찬들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보통 고등어반찬이 나오는데요여기는 아주 실한 조기를 구워주셨어요.요즘 제사날 아니면 조기 먹기 힘든데엄마랑 저랑 조기 한마리를제일 먼저 클리어 해버렸어요.나물들도 어찌나 보들보들한지나물 좋아하는 먹쇠 저는나물이랑 된장찌개만으로도한그릇 뚝딱 하겠던데요~사장님께서 깻잎 맛있다고 하셨는데너무 짜지도 않고밥이랑 싸먹으니 밥 도둑이였어요.숭늉 안 먹을 수 없죠배불리 먹었는데도 불구하고구수한 숭뇽에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남아있는 된장찌개랑 맛있게 먹었어요.말랑 말랑 기지떡과사장님만의 특제소스에콕콕 찍어서 먹었는데요배가 엄청 불렀는데도넘어가는거 보니 신기했어요.대구 서구 오리백숙 맛집수강먹쇠마당 다음에도 예약하고오리백숙으로 먹쇠 몸보신하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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