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국결제 KBS 부산부산 도시철도, 이제 중국인들이 타기가 쉬워졌습니다.​우리의 티머니 같은 개념인가? 여튼 중국의 위챗페이 결제를 교통카드처럼 사용해 자유롭게 탈수 있게 됐다네요.​딱히 우리가 편해진건 없고, 중국결제 중국 관광객이나, 넘어온지 얼마안된 외국인 노동자들은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출처: KBS 부산5월 황금연휴를 맞아부산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어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따는 것 같습니다.이제 중국결제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굳이 환전할 필요도 없고, 교통카드를 구매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깔린 위챗페이로 결제하면 되기 때문인데요.​​출처: KBS 부산현재는 교통카드로 쓸수 있으며, 앞으로는 중국결제 물건살때도위챗페이 결제를 시작하겠죠?​​QR코드를 대기만 하면 개찰구가 열리네요.부산교통공사와 중국 IT 거대기업'텐센트'가 협약을 맺어 '모바일 승차권 간편 결제'서비스를 시작​민주라는 중국인 관광객은 부산에 위챗페이 도입을 적극 중국결제 환영하는 모습입니다.​​한가지 우려되는건이건 한국인 대상이 아닌, 중국 관광객 편의를 위한 조치인데요.하지만 위챗페이는 단순한 결제앱이 아니고, 중국 정부의 엄격한 통제를 받는 플랫폼입니다. ​​텐센트를 모르는 중국결제 분들도 많지만, 여기 세계적인 IT회사고요. 모든 결제 기록, 이동 경로, 심지어 개인정보까지 당에서 원하면 다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중국은 이번 부산 위챗페이 도입 사례를 중국결제 현재 자국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중국식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받아들였다'며, 중국의 영향력이 전세계로 확대되는 것처럼 발표하기도 합니다.​​음모론 하나 펼쳐보자면(거의 맞을것 같긴한데)위챗페이를 중국결제 사용하는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1. 어디를 갔나, 2. 무엇을 샀나, 이 두가지 데이터는 중국으로 넘어가 당의 관할 아래 놓여질것 같네요.-&gt나중에는 관광객 많은 서울이나 제주도에도 확대 중국결제 도입될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