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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소설] 서기주/ 창작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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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Yuki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5-04-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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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소설창작 기억에는 힘이 있어.​​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 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어린이 창작 동화책​수리수리 실화 탐험대​​​​​​​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우리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지금은 지역마다 이어져 내려오는 설화나역사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드물다.어른들도, 아이들도 마찬가지.​이 책, 수리수리 실화탐험대는인천 동구의 괭이부리마을 설화를 바탕으로 한어린이 판타지 소설이다.​아이들에게 지역을 소개하고,그 지역에 이어져 내려오는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하여만든 책이다.​​초등학교 5년인 술희는 하루 종일 학원에, 숙제에 너무나 피곤하다.피곤하다는 술희의 말도 들어주지 않는 엄마.어느 날, 지친 술희는자신을 데리러 온 학원 차를 피하기 위해 정자 아래로 숨었다가나무토막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이 나무토막은 무엇일까.술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어린이 초등 도서 &gt동화책​저자: 감성공방무무명 김미란그림: 스튜디오이너스출판: 하이비전​​​​​​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소설창작 할 우리의 역사, 감성공방 무무명, 김미란 작가님님​​​​​​​​​​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 등장인물​​​야, 수리수리 마수리! 오늘도 학원 가냐?​알면서 왜 물어 내가 언제 학원 빠지는 거 본 적 있어?그리고 너, 내가 마수리라고 부르지 말랬지!​하하, 미안.혹시 서준이랑 같이 PC방 갈 수 있나 해서 물어봤지.역시 안 되는구나! 그럼 내일 보자.​​찬우는 교실을 뛰어나가고,혼자 남은 술희는 한숨을 쉬며자신을 태우고 올 학원 차를 기다리기 위해학교 앞 동네 놀이터로 향한다.​​​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이제 곧 수학학원 차가 올 것이다.수학학원이 끝나면, 바로 아래층에 있는 태권도 학원,태권도 학원이 끝나면, 곧이어 영어학원을 간다.영어학원이 끝나면, 데리러 온 엄마 차를 타고 이동하며 간단히 저녁을 먹고, 국어와 논술 과외를 받으러 간다.다 끝나고 집에 오면 오후 9시.학원 숙제를 하면 밤 소설창작 12시.다음 날 아침 7시 알람이 울리면 어김없이 일어나 아침밥을 먹으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엄마의 잔소리를 듣는다.공부 외에 다른 걸 할 시간은 없다.​​​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밤 9시. 집으로 돌아온 술희는 너무 피곤하다.​​​엄마. 나 오늘을 그냥 자면 안 돼?너무 졸려···.​안돼! 졸리면 빨리 숙제하고 자면 되잖아.지금부터 집중해.​나 오늘은 공부 안 할 거야! 너무 피곤해!그러니까 엄마도 나가!​왜 그래? 무슨 일이야?​아빠도 나가! 나 오늘 너무 피곤하다니까!그냥 잔다고 했잖아.​우리 술희가 오늘 많이 힘들었구나. 그럼 일찍 자. 숙제는 내일 하자.​안돼! 오늘 바로 안 하면 학원에서 배운 거전부 까먹는단 말이야. ​​​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술희는 엄마, 아빠가 나가자침대에 누워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울기 시작했다.울던 술희는 어느새 잠이 든다.​다음날, 학교에 간 술희는 자리에 소설창작 앉아어젯밤에 못다 한 숙제를 가방에서 꺼낸다. ​​​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술희는 책들을 가만히 보다가 다시 가방에 집어넣는다.답답한 마음에 한숨만 나온다.​학교가 끝난 후, 놀이터 벤치에 앉아학원 차를 기다리던 술희는 학원에 안 가기 위해숨을 만한 곳이 있는지 주변을 둘러본다. 정자를 발견한 술희는 정자 아래에 술희가 들어갈 만한적당한 공간을 찾아 숨는다.​​​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놀이터에 도착한 학원 차가 술희가 없자 곧 떠나간다.술희가 밖으로 천천히 기어나갈 때, 흙바닥을 디딘 손에 무언가가 걸린 느낌이 든다.나무토막 같은 것이 땅에 박혀 있었다.궁금한 술희는 열심히 흙을 파낸다.간신히 나무토막을 파내어 정자 아래에서 기어 나온 술희가나무토막을 유심히 살펴보았다.​​아얏!​​튀어나온 가시에 손가락을 찔렸고,놀란 술희가 나무토막을 떨어뜨린다.손가락에서 난 피가 나무토막 위로 떨어진다.​그 순간, 환한 빛이 생겨나더니나무토막에서 타들어 가는 소설창작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곧이어 정자 주변으로 바람이 거세진다.무서운 술희는 웅크린 채 눈을 꼭 감았다.잠시 후, 바람은 약해지고,눈을 감은 술희의 얼굴을 쓰다듬는 손길이 느껴진다.​살며시 눈을 뜬 술희 앞에 선 한 남자.​​​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으악! 귀, 귀신! 귀신이다!​​하얀 한복을 입고, 파란 머리에 눈이 녹색인 남자.​​​이 남자는 누구일까.술희가 찾은 그 나무토막은 무엇일까.​​​잊어도 되는 기억은 없는 거였구나.​수리수리 실화 탐험대 중에서​​​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 ​​학원도, 숙제도, 공부 잔소리만 하는 엄마도,모두 싫어져 버린 술희.이런 술희에게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학원에 가지 않기 위해 숨어든 정자 밑에서흙에 파묻힌 나무토막을 발견하게 되고,그 나무토막에서 한 남자가 튀어나온다.처음 술희는 귀신인 줄 알았던 그 남자는알고 보니 술희의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인 것.​수호신은 왜 나무토막에 갇혀있던 걸까.수호신과 함께 술희는 소설창작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될까.​​​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술희는 지금의 어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아이다.마을의 역사나 설화보다는공부가 더 중요하고, 스마트폰, 게임 등이 더 중요한.이런 술희에게 수호신은 이런 말은 한다.​사람의 기억에는 힘이 있다고.​어쩌면 우리가 잊고 있는 역사는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져가면서그 힘을 잃어버린 건 아닐까.​물론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책 속 말처럼몰랐다면 이제부터 알면 되고,알았는데 잊었다고 해도 우리의 탓은 아니다.​초 단위를 살아가는 어른들과그런 어른들 곁에서 초 단위는 아니지만마찬가지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지금 삶이 그럴 뿐.​하지만 역사는 지금 우리를 살게 한 기반이 되어준 것이다.어제 포스팅한 한강 작가님의 책처럼역사는, 그 기억은 죽지 않는다.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 전해지고 전해져서영원히 살아 있다.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그 기억들이다시금 우리의 머릿속에서 살아가기를, 그리고 그 기억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해져우리의 뿌리를, 근본을 소설창작 잊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이 책은 현재 출간 전으로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인 책이다.이 좋은 책이크라우드 펀딩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많은 아이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 아들이 지금까지 읽은 동화책 중에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잊혀가는 지역의 역사를 재미있는동화로 알려주는 책이라서어떠한 책보다 의미가 깊다.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추천한다.​​​​​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크라우드 펀딩에서는 도서와 함께다양한 굿즈도 함께 한다.​​​도서 양장본​​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엽서세트(총 3장)​​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희랑이 키링​​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그밖에 희랑이 인형과 스노우볼까지함께 하니 좋은 책과 함께 조만간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아이들 소설창작 선물로, 조카들 선물로도좋을 것 같다.​마지막으로 인천 원도심 로컬 여행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인천 동구를 탐험하는 일정으로 총 3시간 30분 동안 소규모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니인천에 사시는 분들이나인천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이 함께 하시면 뜻깊은 경험이 되실 것 같다.​상세 내용은 아래 크라우드 펀딩 홈페이지를참고해 주시면 된다.​​​;​: 10월 28일(월) ~ 11월 14일(목) 종료​​​괭이부리마을 설화를 배경으로 한 어린이소설, 아름다운 삽화와 귀여운 굿즈등을 소개합니다.​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펀딩 오픈 기념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추첨을 통해 도서 증정을 한다고 하니,이 기회도 놓치지 않으시기를!​​​​팔로워 69명, 팔로잉 35명, 게시물 5개 - 감성공방 무무명(@mumumyou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관광두레의 지원을 받아작성된 콘텐츠입니다.​​​​어린이 역사 판타지 소설 창작동화 ;,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 저의 팬이 되어 주실래요?(아래 네임카드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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