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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 2(어캐지나는지모르는일상, 완주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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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enneth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5-04-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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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이 완주출장샵 오고야 말았다.. 그동안 여행과 방송연예를 병행하며 뚜기님은 왜 여행 인플루언서가 아니세...​​'언젠가는'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갑분 주제 변경 당해버린3월의 어느 날,​여행 인플루언서 하기로 한 이상신입사원 빙의해서 열정 불사지르는 중인데여행은 증말이지 체력이 관건이다.​'바쁜 것도 축복이다.''이유가 있겠지.''열심히 하자.'하면서 입국 출국 입국 출국만반복했더니 3월도 끝이 나고어느덧 4월 중순이다.​2월 일상도 3월 9일에 썼는데3월 일상은 4월 13일에 쓰네.ㅠㅠㅋ4월 일상은 5월 16일에 쓰겠어요..?​증신채려.​그래도 2020년부터 이렇게 매월 한 번씩 포스팅으로 기록을 해 놓으니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당.​​​​​​4월도 계속되는 여행 일정 속에보고 싶다고 해주는 분들이 많은디나도 칭구들 보고싶어..그치만..킹치만..​진짜 주글거가타..​^^ㅋㅋㅋㅋㅋ오널 푸꾸옥에서 돌아오자마자 목 따갑고몸살날 것 같은 쎄함에 버퍼린+루루어택+K목감기약까지 다 때려넣구약빨구 일한 거 안 비밀..​​​​​​3월부터 초테 초테 염불만 외다가 봄날 다 가겄네 ㅠㅠ​​​​​​3월 초에 이야기할 때 4월 중순 이후, 말쯤한가할 것 같다고 했는데지금 보니 또 아득....​​​​​벚꽃도 제대로 못 완주출장샵 보고엄마랑 커피타임도 겨우겨우 하고 있는 요즘.젤 하고 싶은 건 누워서 삼체보기랑야당가서 멍 때리기...인데둘 다 그냥 뭘 좀 안 해야지집중 가능한 것들이라 일단최대한 4월 중에 해보는 걸 목표로 도저언-​​​3월 일상​​​3월의 시작은 2월 말에 간 발리 여행 ing였는데​​​​​​최고급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고,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발리에서 첫 호핑투어도 했는데물이 넘 맑고 수온도 따뜻해서 좋았다.​협찬받은 배럴 래쉬가드도 맘에 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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