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업자료수집기 내용과 자료는 8월 초 유튜버 가을바람월드 님의 영상을 보고 정리+추가 조사한 내용입니다.최근 업데이트된 자료는 내일 올릴 예정입니다​​​디살라이프의 정확도는 92.5%였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간이혈당측정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디살라이프는 타액수집기를 20~30초가량 물고 있다가 검사지에 침을 떨어뜨리면 12초 이내에 당 수치를 알려준다. 임상을 진행한 이승환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인데도 기대 이상의 데이터가 나왔다”고 했다.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정식 임상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기업 2~3곳과 벌써 기술 이전을 영업자료수집기 위한 미팅이 잡혔다”며 “허가 절차를 해외 파트너사와 함께할지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했다.​​동운아나텍의 신사업 "타액 당측정기" 큰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동운 아나텍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타액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디살라이프)를 임상에서 통과하였기 때문인데 상식적으로 당뇨환자들이 하루에 몇번씩 채혈하는 고통과 위생적 문제들만 생각해봐도 혁신적인 의료기기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당뇨수치가 높은 정상인도 거부감 없이 검사를 할 수 있어 당뇨를 예방하는 역할도 할 수 있어 현대인의 필수 의료기기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동운아나텍이 하는 일?동운아나텍은 반도체 fabless 영업자료수집기 기업이다. 2015년 6월에 상장하여 "Auto focus Driver IC" 라고 하는 자동초점기능 구동칩을 설계하는게 핵심 기술이다. 핸드폰 카메라가 흔들려도 자동초점을 맞춰주는 반도체를 말하는데 핸드폰 써본사람이라면 카메라 손떨림 기술로 이해할 것이다. 20년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51%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년에 1억개 정도의 판매량을 보이며 매출이 견고한 중견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중에 신체가 스크린에 닿았을때 인식하게 해주는 반도체가 있는데 이 또한 현대 제네시스에 납품중이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발레오전장시스템" 이라는 기업과 25년 부터는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한다.​반도체에서 헬스케어로 영업자료수집기 넘어간 이유?동운 아나텍의 핵심기술 때문디살라이프의 혈당 측정방법은 타액을 카메라를 통해 미세한 전류를 읽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자동초점기능 구동칩의 핵심기술이 바로 미세 전류를 컨트롤하는 것이다. 김 대표의 말에 의하면 "타액 속의 미세한 당을 측정, 수치로 변환할 수 있는 미세전류 제어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연구개발만 꼬박 7년이 걸렸죠. 20~30초 가량 검사기를 입에 물고 타액을 한두방울 떨어뜨리면 12초 이내 측정 결과값을 볼 수 있습니다.""침 속에 있는 당은 혈액에 있는 당보다 55배 낮습니다. 또 불순물이 섞여 있어, 정확히 분석하기 어렵습니다. 영업자료수집기 하지만 동운아나텍이 개발한 당 측정기는 검사지*는 물론이고 타액 속에 있는 당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해냈습니다" ​*검사지 내 효소 복합물은 오직 타액 속 포도당과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했다.​동운아나텍의 기술력이 학회에서 인정을 받았나? 미완성이 아닌가?1차 시험으로 을지로 내분비내과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임상해 유럽 당뇨학회에 초청을 받아 발표를 했다.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관심 기업에서 ("Merck" 추측) 더 구체적인 임상을 요구해 2차 임상을 시작한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세계 8위의 권위력있는 병원에서 300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한국 정부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25년 12월까지 영업자료수집기 사업비 80억원을 지원해주며 국책과제로 선정하였다. 디살라이프는 정부로부터 양산을 위해 식약처로부터 인증을 받았고 앞으로 국내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매수할 만한 포인트가 있는가?주주친화적인 모습이 보인다. 매출 규모는 작지만 조금이나마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고 20년에는 배당성향을 35%까지 올렸다. 17년도 2대 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분 매도를 했을때 김대표가 장외거래를 통해 인수하였다. 90억이 넘는 지분을 인수하였고 지분을 27%까지 올려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이번에 주가가 갑자기 600% 급등하였을때, 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콜옵션 행사로 취득하면서 최대주주인 김동철 대표이사에게 신주인수권을 넘겨줬다.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매입했다는거 같은데..(이부분이 잘 영업자료수집기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동운아나텍의 리포트올해 큰폭의 매출상승 - 유진투자증권의 5월 리포트예상 매출액은 941억으로 전년대비(501억) 2배 가까히 추정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기술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매출이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홍콩의 Halo Microelectronics사와 AF(Auto Focus)/OIS(Optical Image Stabilizer, 손떨림보정기능) 기술에 대한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독점적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2022/12/27)한 바 있다. 기술 이전료(2,100만달러) 중 1차 계약금(계약금의 10%) 및 2차 계약금(40%)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된 것인데 이로 인하여 약 130억원의 기술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되면서 영업자료수집기 큰 폭의 실적 성장 달성했다.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48억원, 영업이익 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22.6% 증가 전망.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계약금의 25% 수준인 약 65억원의 기술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운아나텍 대표 김동철 CEO김동철 대표는 1982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 입사하였다. 비메모리 분야에서 주목받는 강소기업을 만들고 싶었던 김동철 대표는 2006년 반도체 유통회사 동운인터내셔널에서 분사해 출발했다. 국내 핸드폰 제조 기업들이 수입 부품에 의존해 발생하는 고충을 잘 알고 있었던 김 대표는 FABLESS 기업을 만들어 영업자료수집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